Try using it in your preferred language.

English

  • English
  • 汉语
  • Español
  • Bahasa Indonesia
  • Português
  • Русский
  • 日本語
  • 한국어
  • Deutsch
  • Français
  • Italiano
  • Türkçe
  • Tiếng Việt
  • ไทย
  • Polski
  • Nederlands
  • हिन्दी
  • Magyar
translation

AI가 번역한 다른 언어 보기

ohtoeic-078

계약서에 도장 찍었고 이제 곧 폐업합니다 1부

  • 작성 언어: 한국어
  • 기준국가: 모든 국가 country-flag

언어 선택

  • 한국어
  • English
  • 汉语
  • Español
  • Bahasa Indonesia
  • Português
  • Русский
  • 日本語
  • Deutsch
  • Français
  • Italiano
  • Türkçe
  • Tiếng Việt
  • ไทย
  • Polski
  • Nederlands
  • हिन्दी
  • Magyar

durumis AI가 요약한 글

  • 8년 전부터 운영하던 짬뽕 전문점 '0304대구짬뽕'을 곧 폐업하게 되었고, 직원 관리의 어려움과 힘든 노동 환경 때문에 쉐프가 폐업을 결정하게 되었다.
  • 직원 관리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요식업의 어려움을 다시 한번 느꼈고, 직원 고용보다는 공동 지분 사업, 외부 업체 계약, 키오스크와 로봇 도입 등을 통한 무인화를 권장한다.
  • 향후 해외 론칭을 고려하고 있으며, 특히 노동 환경이 좋은 태국 방콕에서의 요식업 론칭을 계획하고 있다.

바베는 8년 전에 시작한 짬뽕전문점을 필두로


레스토랑, 실내포차까지 동시에 세 개의 요식업을


운영한 적이 있고요.



직원 관리의 신세계 고통을 느끼면서


왜 모든 사업 실패 후 마지막에 하라고 했는지를 그제서야 통감하며


세개의 매장을 동시 운영중단한 경험이 있었죠.



이걸 난이도로 묘사하자면


바베가 운영한 업체들 중에서 이렇습니다.​



출판사(개인 접촉 전무한 B2B사업) > 어학원(학부모 상대하지 않는 대학생 전문) > 펜션(가끔 전화응대만) >>>>>>> 스터디카페(중2 상대) >>>>>>>>>>>>>>>>> 음식점

손님 관리건 직원 관리건 음식점이 압도적으로 난이도가 높습니다



즉 사람들 접촉이 줄어들수록 난이도가 낮아지는데요.



음식점이 재밌어 보이고 돈도 많이 벌 줄 알아서 시작했다가


직접 경험하고는


개뿔~~~~!


치를 떨었죠.


(줄서서 먹는다는 제주도의 연돈 돈까스 사장님이


그렇게 바쁘게 사시면서 연 소득이 7천만원이라고)



그러나


0304대구짬뽕은 상표권 등록까지 하면서


애착을 보였던 중식당인지라


폐업하지 않고 개인에게 위탁운영하였는데요.



마침 신용불량자이지만 재기를 꿈 꾸는


기술 좋은 쉐프를 만나


지금까지 운영을 잘 해왔답니다.



0304대구짬뽕이라는 곳인데요.


홍보글은 아닙니다.



곧 문을 닫을 거라서요.​




오히려 작년 5월에 대구짬뽕 본점을 북구청으로 옮긴 소식을


전한 이후로 단 한 번도 짬뽕집 광고 관련해서


블로그에 글을 써 본 적이 없었는데요.



오늘은 이렇게 0304대구짬뽕 글을 쓰는 이유는


이제 곧 폐업을 앞두고 있으면서


생각들을 한번 정리해보고 싶어서였어요.





맛에 대해서는 언급드리지 않겠습니다.


맛이란 건 그저 상대적인 개념이니깐요.


(웨이팅 하면서 줄 서서 기다리다 먹으면 다 맛있음)



8년 전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에


오픈했을 당시 짬뽕 가격이 7천원이었고요.



지금도 7천원에 팔고 있다 정도..



그리고 쉐프님이


새벽 6시부터 출근하셔서 가마솥에 사골국물을 우린다 정도...



성실하신 대표님 부부 덕분에


최근 일 매출이 평균 300만원대를 찍을 정도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대구북구청 인근에 위치한 0304대구짬뽕은


곧 문을 닫을 계획입니다.



이미 작년 여름에도


쉐프님이 그만 두고 싶다고 연락 왔었고요.


(요식업을 경영한 분들만 아는 노동청 스토리, 위생청 스토리란 게 있습니다)



이내 곧 견뎌보겠다고 하시더니


그저께 전화가 다시 왔더라고요.



"대표님..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듭니다.


일단 가게를 접고


당분간 좀 쉬고 싶은데


가게를 넘기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잘 되는 가게를 그만 두는 것을


상표권자이자 투자자인 제 입장에선


허락하는 것이 내키지 않았습니다만


믿었던 직원들에게 이리저리 돈 뜯기고 협박 당하고


노동청과 경찰서로 불려다니는 모습을


뻔히 보고 있었던 지라


제 주장을 고집할 수 없었어요.



저 역시 직접 요리하면서 운영하던 시절에


노동청, 경찰청, 위생청, 검찰청을 돌아다니다가


결국 폐업으로 멘탈 건강을 챙겼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럼 원하시는대로 하시고


일단 다친 손목과 팔꿈치 인대부터 치료 좀 받으세요,"



그리고 전화 끊고 나서


한 시간 만에 바로 대기하고 있던 매수자와 연결되어


바로 도장을 찍었습니다.





테이블 키오스크와 서빙 로봇 등을 이용해서


직원수를 최대한 줄여


노동청 전화를 피하고 싶었지만


(직원수와 노동청 전화는 비례합니다.


멋도 모르고 직원수 많은 걸 어깨뽕으로 알았다가


뒷통수 씨게 처맞아 봤죠)


대한민국에서 요식업(뿐만 아니라 직원 고용하는 자영업 대부분) 사업은


그 놈의 PC주의 노동권과 민원 지상주의 때문에


지속하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대한민국 자영업자님들,,,, 그저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유튜브 채널에 나와서


돈 잘 번다고 자랑 뿜뿜 하는 요식업 대표들은


가게 홍보와 프랜차이즈 가맹점 모집을 위해 나온 것이고요



입에서 나오는 소리와 장부상의 수치가 맞지 않는


인지부조화를 견디기 쉽지 않을 낍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가게가 좋은 목에서 좋은 매출을 기록하면서


투자금의 X배 회수가 되었다는 점이고요



마음을 많이 다친 쉐프님 부부에게도


절반의 수익금으로 금융 치료는 해드릴 예정입니다.



일단 치료 받으면서 식당 정리를 하지 싶은데


가급적이면


향후


해외 론칭을 권해볼까 싶습니다.



예전부터 방콕에서의 요식업 론칭을


다이소 디벨로퍼인 페페사장님과 계획하고 있었는데


노동청 어택으로부터 자유로운


방콕에서의 비즈니스를 함께 해보는 걸로


다시 세팅해볼까 하네요.



그렇지만


지금은 절대적인 심신 안정의 시기이기에


폐업 후


바베가 운영하는 거제의 펜션 바이런베이로 쉐프가족을 모셔서


4-5일 가량 푹 쉬게 해드려야 겠습니다.


​​



예비 자영업자들에게 드리는 권고

사업을 이십 년 넘게 해보니



대한민국 땅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자영업자님들


세 가지를 조언해드립니다.



하나,


바베가 블로그에서 항상 주장하는


SOU 비즈니스로 사업을 준비하세요


Sharing 직원 고용보다 공동지분사업을!


Outsourcing 직원 고용보다 외부업체 계약을!


Unmanned 직원 고용보다 키오스크와 로봇을!



유튜브에서 웃으면서 매출 자랑하는 프차가맹주들의 모습에 현혹되지 마시고요.



B2B거래가 당장은 돈이 더 많이 들어도 무조건 하세요.


B2B는 사고가 터져도 민사소송건이지만


직원 관련 문제는 노동청이 변호사가 되어 형사소송 겁니다.



소송에서 지면 전과자가 되는 거죠.





둘,


가급적이면 면세사업을 하세요


병원, 한의원, 정육점, 청과물가게, 학원, 어학원, 교습소 등


면세사업은 부가세10%가 면제인데요.



크게 느껴지지 않더라도 잊지 마세요.


화무십일홍


권불십년


인스타핫플육개월


(꽃은 십일이면 지고 권력은 십년이면 저물고...)



그러나 면세사업체들은 십년 이상 버텨내고


롱런하는 곳들이 많습니다.



대만카스테라가게, 스티커사진방 같은 뜨내기 사업과는


질적으로 다릅니다.





셋,


해외 창업도 고려해보세요.


사실 요식업 정도는 영어 한 마디도 못해도 장사할 수 있고요.


(휴먼스토리 캐나다편 보시면 사례가 나옵니다)


미국, 캐나다, 호주와 같은 영미권은


음식 가격도 높고 팁 문화가 있어서 15% 정도의 부가 수입도 있어요.


바베의 호주 유학 시절이었던 1990년대 후반에


요식업하던 한국인들이 항상 하는 말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적당히 식당해서 먹고 살 정도의 실력이면


호주에선 무조건 대박난다고요.


(흐음....0304 바이런베이?)



지금은 K 열풍으로 인해


김밥만 팔아도 돈되는 시기죠.




2부애서는 바베가 해외시장을 기웃거리는 이유를


정리해보겠습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자영업자들


화이팅!




ohtoeic-078
ohtoeic-078
ohtoeic-078
ohtoeic-078
초보 자영업자를 위한 창업백서 초보 자영업자를 위한 창업백서로, 자영업의 어려움과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조언을 제공합니다. 포화 시장, 세금 부담, 인건비 상승 등 자영업의 어려움을 분석하고, 월세, 인건비, 세금 문제 해결 방안과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횡포에 대한 조언을 제시합니다. 특히, 창업 전 업종 경험을 쌓는 것과 수익률 분석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2024년 2월 14일

Connecting the dots 고 스티브잡스의 스탠포드 명언이 이렇게 연결된다고? 17살 민준군은 자신만의 투자회사를 설립하고, 펜실베니아 와튼 스쿨 인터뷰 초청을 받는 등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2024년 2월 12일

주언규님의 비즈니스PT? 유튜브 수익의 세계를 정확하게 까발려 드리죠 유튜버들의 수익 모델은 광고 수익, 협찬 수익, 실시간 후원금 수익으로 나뉘며, 최근 유튜버들의 수익이 감소하면서 일대일 컨설팅 시장에서 활로를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컨설팅을 받은 대부분의 유튜버들이 유의미한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어, 컨설팅 사업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024년 2월 5일

어쩌다 컨설팅 중, 어머니 편 예비 창업자인 어머니를 위한 곱창 매장 투자 성공 전략과 실질적인 조언을 담았습니다. 프랜차이즈 업체와의 협상, 성공 사례 분석, 미팅 전략 등을 통해 사업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Byungchae Ryan Son
Byungchae Ryan Son
Byungchae Ryan Son
Byungchae Ryan Son

2024년 5월 22일

찐부자 3인방의 현재 다른 결말.. 그리고 결말을 가른 결정적 열쇠! 부동산 투자를 통해 10년 만에 54억원의 시세 차익을 실현한 사례를 통해 찐부자는 단기적인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하며 검소한 삶을 추구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바베 스타크의 모험
바베 스타크의 모험
바베 스타크의 모험
바베 스타크의 모험
바베 스타크의 모험

2024년 1월 26일

두려움의 역설: 내 명의로 사업을 하겠다 하시는 어머니 70대 어머니가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려고 하지만, 사업 계획과 준비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사업 자금, 운영 방식, 책임 소재 등에 대한 문제로 아들과의 의견 차이가 발생합니다.
Byungchae Ryan Son
Byungchae Ryan Son
Byungchae Ryan Son
Byungchae Ryan Son

2024년 5월 20일

특이한 한국 라면 3종류 추천 (2) - 대게라면, 어린이라면, 라볶이 ‘어쩌다 사장’ 프로그램의 인기 메뉴였던 ‘대게라면’이 봉지라면과 컵라면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이마트에서 봉지라면, GS25에서 컵라면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오리온자리
오리온자리
오리온자리
오리온자리
오리온자리

2024년 2월 19일

#마케팅 - 고객을 내 가게로 오게끔 하려면 고객을 가게로 불러들이기 위한 외식업 마케팅 팁 5가지를 소개합니다. 시그니쳐 메뉴, 포토존, SNS 활용, 체험단 운영, 고객 서비스는 성공적인 외식업 마케팅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30대의 존버살이를 씁니다.
30대의 존버살이를 씁니다.
30대의 존버살이를 씁니다.
30대의 존버살이를 씁니다.
30대의 존버살이를 씁니다.

2024년 1월 17일

화제의 글 "나이 50이 되어서야 깨달은 것들" 에 대한 바베리뷰 50대가 되어 깨달은 인생의 지혜와 행복한 노후를 위한 조언을 담은 글입니다. 초년 성공의 함정, 인맥 관리의 중요성, 전문가 되기 위한 노력, 퇴직 후에도 잊히지 않는 존재감을 만들기 위한 방법 등을 소개합니다.
바베 스타크의 모험
바베 스타크의 모험
바베 스타크의 모험
바베 스타크의 모험
바베 스타크의 모험

2024년 1월 26일